도경수, 주걸륜 부담감? "피아노 걱정…하나도 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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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주걸륜 부담감? "피아노 걱정…하나도 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피아노 연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도경수는 동명의 원작 대만 영화의 주인공 '주걸륜'의 부담감에 대해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에 부담감은 없었다"라며 "현재의 감성으로 표현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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