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43대 집행부는 현 사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의료 환경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이를 위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더 이상 시간끌기식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응을 중단하고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결자해지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당선인 김택우 취임사 중).
여기에 정부가 우선 사태해결과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명확한 계획과 방침을 제시해야만 의료계 역시 내년 의대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대교육 계획 역시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 회장은 “과거처럼 정부 정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먼저 생산하고 제시해 국가정책을 선도하는 의료전문단체 역할과 기능에 충실할 것이며 대한민국 의료를 위해 아젠다를 이끌어가는 희협이 될 것”이라며 “모든 지역, 직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회무를 수행해 임기를 마칠 때 진정으로 회원을 위했던 회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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