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글래스루이스가 지지 권고" vs MBK·영풍 "편향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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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래스루이스가 지지 권고" vs MBK·영풍 "편향적"(종합)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오는 23일 예정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등 현 경영진 측의 안건에 찬성할 것을 권고하자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14일 "편향적이며 논리적 모순이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이날 글래스루이스는 고려아연 현 경영진의 재무·경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3일 임시 주총에서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전원에 대해서는 찬성을, MBK·영풍 측 추천 후보 14명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

고려아연은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 측이 제안한 정관 변경안에 대해 모두 찬성을 권고하고, 영풍·MBK의 이사회 개편 주장을 지지할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평가했다"며 "어떤 상황이건 MBK·영풍 측의 적대적 M&A에 명백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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