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여제’ 맥켄지 던(31∙미국/브라질)이 5년 전 패배를 안겨준 아만다 히바스(31∙브라질)에게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선 오히려 히바스가 테이크다운을 노렸지만, 하위 포지션에서 던은 팔꿈치와 다양한 서브미션 시도로 흐름을 끊으며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던은 유도기술로 그라운드로 끌려갔으나 순식간에 암바 포지션을 잡아냈고, 경기 종료 4초 전 항복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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