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재차 연기했다.
지난해 1월 두 번째 IPO 추진을 결의한 케이뱅크는 6월 상장예비심사를 제출하고 10월에는 4100주 보통주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재추진 시기를 묻는 질의에 “2월은 아니고 그 이후다”라며 “상장예비심사부터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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