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尹 방문조사' 제안 당일에…尹측 "상의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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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尹 방문조사' 제안 당일에…尹측 "상의한 바 없다"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이 기각되고 5차 변론기일까지 일괄 지정한 일정대로 탄핵심판을 진행키로 하면서 윤 대통령 측의 '시간끌기' 전략이 무위로 돌아간 탓이다.

기자들과 만난 윤 대통령측 윤갑근 변호사는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 기각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법리에도 맞지 않고 공정에도 맞지 않고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했다.

윤 변호사는 한편 이날 오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윤 대통령의 내란죄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에 대한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또는 방문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저희와 상의가 없었다"며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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