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한국전력공사를 보조 사업자로 선정해 2027년까지 510억원을 들여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전력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특화단지에 입주할 이차전지 기업들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개발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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