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키가 작은 이들에게는 더 높은 의자를 제공해야 비로소 이 세상이 공정하고 따뜻해진다"며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양심이 공평을 공정으로 승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자꾸, 비양심적으로 살아도 우리 사회에서 크게 비난받지 않는 것 같고, 비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사는 것 같고, 그런 점들이 보기에 조금 불편했어요.".
최 교수는 우리 사회가 양심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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