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서유민 감독,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경수는 천재 피아니스트 음대생 유준을 맡아 원진아, 신예은과 호흡을 맞췄다.
유준(도경수)에게 관심을 가지는 바이올린 전공 음대생 인희를 연기한 신예은에 대해서는 “인희도 유준과 정아를 중간에 방해를 하는 인물일 수 있는데 어떻게 해도 미워할 수 없고,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잘 맞아떨어졌다.예은 배우가 인희를 연기해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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