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시 공휴일 확정두고 희비... 유통·여행업계 화색, 소상공인 난색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확정되자 대전 유통·여행업계는 화색이 도는 반면, 골목 상권 소상공인들은 난색을 보이고 있다.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라 25~26일 주말에 이어 27일, 28~30일 설 연휴까지 엿새를 연달아 쉬게 되는데, 유통·여행업계는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역 소상공인 등은 매출이 되려 떨어질까 전전긍긍이다.
우선 유통업계의 경우 긴 연휴 소비 진작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