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한의학 박사가 SBS TV 인기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출연해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한의학적 골절·골다공증 치료법’과 ‘100세 시대 뼈건강 관리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만일 뼈에 대한 관리가 평상시 소홀해서,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면, 단순히 뼈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도 파급될 수 있기 때문에, 전신 건강을 근본적으로 제대로 잘 챙기고 싶다면, 우리의 뼈를 몰래 소리 없이 갉아 먹고 있는 뼈도둑부터 꼭 잡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황 박사는 "특히 고관절(대퇴골) 골절 환자가 가장 위험한데, 65세 이상 고관절(대퇴골) 골절 환자의 대부분은, 결국 골절 부상 이전과 같은 정상 수준으로는 혼자서 걸을 수 없게 되고, 대부분 재골절이 다시 찾아올 뿐 아니라, 여생을 계속 누워서 생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욕창·폐색전증·뇌졸중·심근경색 같은 2차 합병증은 물론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급성 폐렴으로 사망에도 쉽게 이를 수 있어서, 큰 경각심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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