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관내 3개 케이블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대구시는 케이블카 이용 급증이 예상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할 3개 구청 외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해 케이블카 안전에 대해 종합적으로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관내 케이블카 3개소(앞산, 팔공산, 이월드)의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 안전관리계획 및 구난체계 수립실태 △건축물 및 안전설비 관리실태 △차량관리상태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 케이블카 안전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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