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최근 TV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보수 패널'로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최근 탄핵정국 속에서 'TV토론'에 잇따라 초청받아 중도 보수의 목소리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정치적인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탄핵정국과 체포 영장 집행 등과 관련해 "비상계엄은 대단히 부적절한 조치이며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과 혼란을 가져왔다"면서도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은 국격과도 관계가 있는데 체포해서 구속 수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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