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가 최근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서 구들장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구례군 제공 김순호 구례군수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8개 읍면 156개 마을을 방문하는 '군수와 함께하는 구들장 대화'를 추진한다.
14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들장 대화는 김순호 군수와 주요 간부들이 마을회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께 신년하례 세배를 올리면서 시작한다.
이후 마을 건의 사항 청취, 군정 제안 의견 수렴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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