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열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는 48.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50명의 시민이 심판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자리했다.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중 가장 짧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1회 변론은 15분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9분 만에 끝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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