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참가는 경남김해강소특구의 특화 산업인 의생명·의료기기 분야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대학과 협력 중인 지역 기업 20여 개가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재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창업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기여했다.
전민현 총장은 “CES 2025는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산학협력 강점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