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전남 목포시가 오는 24일까지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추가모집한다.
6명의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추가 모집해 총 20대로 운영될 바우처 택시는 목포 내를 전담 운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 운행 대수가 증차되면서 보행상 교통약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와 행복(장애인) 콜택시의 이용자가 분산돼 이동 편의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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