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재 지하철에만 적용 중인 노인 무임승차의 버스 연계에 대해 막대한 적자를 우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규제 풀어 민생 살리기 대토론회’에서 발언하려 손드는 시민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서울시는 대중교통 적자를 겪고 있고 이를 시민 세금으로 메우고 있다”며 “지금 적자가 9000억원인데 버스까지 해드리면 600억원이 더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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