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씨켐, 수요 예측 대흥행…공모가 '상단' 1만8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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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수요 예측 대흥행…공모가 '상단' 1만8000원 확정

국내 최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원~1만8000원) 내 상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14일 밝혔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에서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PR용 불화크립톤(KrF) 폴리머를 국산화했다는 점, 합성·중합·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엔씨켐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공감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이사는 "회사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많은 기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삼양엔씨켐은 국내 최대 반도체 PR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 개발과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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