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갈치 생산량이 감소하며 제주지역 수협 위판액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전국 갈치류 위판량은 2023년 5만2000t(톤)에서 지난해 3만5000t으로 1만7000t(33%) 줄었고, 위판액도 4307억원에서 3158억원으로 27% 감소했다.
지난해 김류 위판량은 53만6000t으로 전년 대비 4%(2만3000t) 증가했지만, 위판액은 1조1591억원으로 88%(5438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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