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청년들에게 지역탐색과 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13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진행하는 바,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12개 지역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에게 1개소당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이 사업은 청년마을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접 활동공간을 기획하며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 인구의 지역유입과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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