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보호수역에 무면허 김 양식장을 설치한 혐의(양식산업 발전법 위반)로 40대 어업인 A씨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동절기 특별단속 기간을 맞아 해남군 어업지도선과 합동 순찰 중 A씨의 무면허 양식장을 적발했다.
완도해경은 지난해 11월 18일 시작된 이번 특별단속에서 지금까지 무면허 양식장 11건(5명)을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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