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이날 변론에서 오는 16일 두 번째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아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정 밖에선 국회(청구인) 측과 윤 대통령(피청구인) 측이 장외 공방을 이어갔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 1차 변론 불출석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에서 “피청구인이 출석하지 않았으므로 헌재법 제52조 1항에 따라 변론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헌재는 전날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이 제출한 정계선 헌법재판관 기피신청서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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