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대다수 온라인쇼핑 플랫폼이 부진한 거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달과 비교하면 쿠팡(3%)과 CJ온스타일(6%), 현대홈쇼핑(3%)만 카드 결제액이 늘었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이어 11번가(-34%)와 G마켓(-16%), SSG닷컴(-9%), 옥션(-8%) 등 대형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를 중심으로 거래 실적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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