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16년 만에 등록금 4.8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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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16년 만에 등록금 4.85% 인상

원광대는 당초 등록금을 5.1%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학생 반발 등이 이어지자 등록금심의위원회를 7차까지 개최한 끝에 4.85% 올리기로 했다.

원광대는 2009∼2021년 등록금을 동결한 이후 세 차례 인하하는 등 사실상 15년간 등록금을 동결해왔다.

원광대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어진 등록금 동결로 학교 재정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총학생회와의 합의 끝에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며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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