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그는 그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다양한 성과를 이뤄낸 선수였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은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2008년 2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구자철은 2011년 아시안컵에서 5골을 기록해 득점왕에 오르며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에 띄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구자철에게 큰 의미를 지닌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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