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개발공사, 전남연구원 등 19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출연기관 신년 간담회’를 열어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다짐했다.
전남도 공사·출연기관은 행사성 기관을 제외하고 총 19개다.
이어 “그동안 각 분야에서 피땀 흘린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도민소득이 역대 최고인 9위까지 올라섰다”며 “앞으로 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전남 경제의 버팀목이 될 기업에 대한 혁신적 지원과 다양한 창업기업 발굴에도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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