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이달부터 북미 지역 매장에서는 주문을 한 손님에게만 화장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돈을 내고 주문을 하는 손님과 동반인만 화장실 사용, 와이파이 접속 등이 허용된다.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주문 여부와 관계 없이 매장과 화장실 이용을 허용했으나 이를 둘러싸고 크고 작은 잡음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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