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4일 농협 안성물류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며 가격 안정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배추 1포기 평균 소매 가격은 전날 기준 4928원으로 평년과 전년 대비 각각 44.5%, 77.0% 오른 상태다.
600억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평시 대비 1.6배 많은 16만8000t을 공급하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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