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해 11월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만6832건, 23억200만원 상당을 모금하며 전국 군 단위 1위, 전남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기존 운영 사업의 사업비와 사업 규모를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어르신 병원동행 사업은 관내 이동에 한정된 병원 동행에서 관외(광주 권역)까지 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독서 동아리 지원사업'과 '향촌공동급식센터 운영'이라는 신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11월 기금사업에 이은 지정기부 사업 모금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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