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의왕 왕송호수 수질 개선에 2035년까지 32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14일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왕송호수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시행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경기도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시행계획 수립으로 왕송호수 유역의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마련한 시행계획이 환경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게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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