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중간평가서 원광대 불인증 유예…내달 '의대 증원' 평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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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중간평가서 원광대 불인증 유예…내달 '의대 증원' 평가 발표

의과대학 증원 논의가 해를 넘어 이어지는 가운데 원광대 의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중간 평가에서 ‘인증유형 변경’ 판정을 받았다.

불인증으로 유형이 바뀌었으나 유예 기간이 주어져 내년 2월까지는 인증 상태를 유지한다.

정기평가는 대학을 대상으로 인증 유형·기간을 정하는 평가로, 대학마다 2년·4년·6년 등 부여된 인증기간에 따라 평가 시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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