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말 생명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악화한 반면 손해보험사는 개선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경과 조치 적용 보험사 K-ICS 비율은 218.3%로, 전분기 217.3% 대비 1.0%포인트(p) 올랐다.
금융당국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이 100% 미만으로 떨어지면 적기시정조치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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