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전북 김제시가 소비 부진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분야 10개 사업에 35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특히 올해는 '1인 점포 안심벨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나홀로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빈점포 창업지원 김제애마켓'은 지난해 시범 추진해 요촌동 구도심에 3개소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4개소로 확대하고 최근 핫플레이스인 죽산 삼거리를 추가해 특색있는 상권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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