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출하량 기준으로는 애플에 근소하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13일(현지 시각) 발표한 예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제품 출하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는 18.7%를 차지한 애플로 집계됐다.
2023년과 지난해의 상위 5대 스마트폰 브랜드별 출하량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1.4%와 0.9%의 감소세를 기록한 반면 샤오미는 15.4%의 출하량 증가세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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