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생활 속 발생하는 불편함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해피 생활민원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해피 생활민원 서비스는 못 박기, 전등 교체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해주기 위해 동구가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서비스다.
3개조 6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반이 권역별로 출동해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주는데, 기존 취약계층에만 제공했던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구민 전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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