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의 호펜하임전 출전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독일 매체 TZ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그동안 뱅상 콩파니 감독에게 제대로 중용되지 않았던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 출전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으로 불리는 김민재는 뱅상 콩파니 감독 부임 이후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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