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보험회사의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218.3%로 이전 분기(217.3%)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손해보험업계는 소폭 개선, 생명보험업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경과조치 후 보험사의 K-ICS 가용자본은 258조9000억원으로 이전 분기보다 1조5000억원, 요구자본은 118조6000억원으로 1조2000억원이 감소했다.
경과조치 적용한 19개 보험사 중 7개 보험사는 지급여력 비율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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