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상품권 인기…가짜 구매 대기 번호표까지 등장
경북 포항시가 발생한 지류형(종이) 포항사랑상품권이 인기를 끌면서 가짜 구매 대기 번호표까지 등장했다.
A씨는 "지류형 상품권이 인기를 끌면서 대기하는 줄이 길어질까 봐 가짜 번호표를 만들었다"고 실토했다.
해당 시민이나 가짜 번호표를 받은 주변 지인도 나중에 지류형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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