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20만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종교시설, 대형마트, 학교 등과 협력해 공유 주차 사업을 확대하고 야간 공유 주차장을 발굴하는 등 261곳, 2만750면의 공유 주차장을 늘릴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맞춤형 주차장 공급과 공유 주차장 사업을 활성화해 고질적인 원도심 주차난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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