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선박용 액화수소 운송기술 독자 개발...수소 상용화 '속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HD현대, 선박용 액화수소 운송기술 독자 개발...수소 상용화 '속도'

HD현대가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과 진공단열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수소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지난달 노르웨이선급으로부터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을 위한 용접 절차(WPS)'에 대한 승인을 완료했으며, 이로써 국내 최초로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의 소재 선정 및 검증, 용접 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HD한국조선해양이 새롭게 개발한 진공단열 기술은 선박 운항 중에도 영하 253℃의 극저온 환경에서 액화수소 탱크의 단열 공간을 진공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다량의 액화수소를 손실 없이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