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오는 15일부터 지역 내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층 진화한 '공공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이번 플랫폼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등 9개 플랫폼에서 200여종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가공해 그래프와 지도로 쉽게 볼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이용자는 플랫폼의 모든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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