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정비인력 충분하다"더니…실제론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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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정비인력 충분하다"더니…실제론 태부족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제주항공을 비롯한 LCC(저비용 항공사)들의 정비 인력이 국토부 권고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이 주장하는 522명의 정비사 숫자는 실제 항공이 정비인력에 사무실 근무 인력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국토부가 고시한 ‘항공기 등록에 필요한 정비인력 산출기준’에 따르면 ‘실제 항공기 정비 인력’을 정비 현장에서 종사하는 인력으로 규정하고, 사무실 근무 인력과 공장 정비 인력 등은 제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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