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육성팀과 데이터 사이언스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박종태 대표이사 부임 후 진행된 첫 조직 개편으로 한화 구단은 "육성 강화와 데이터 역량 강화를 통해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전략팀이 담당하던 데이터 분석 분야를 데이터 사이언스팀으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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