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 요스바니(14번)가 12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경기 도중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요스바니가 코트에서 좀 더 경기감각을 쌓고 다시 적응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요스바니가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관리해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요스바니는 몸만 받쳐주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이지 않은가.훈련과 휴식의 비율을 잘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며 “요스바니와 매일 꾸준히 대화해 옳은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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