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상황] K2C1 소총에 MP7 기관단총까지... 경찰 "총 쏘려 하면 50m 이상 후퇴"
앞서 전날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이 MP7 기관단총을 담긴 것으로 보이는 추정되는 소총 가방을 메고 외곽을 순찰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경호처 제압 없이는 대통령 체포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경찰은 관저에 투입되는 팀의 주요 임무를 경호처 진압으로 설정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K2C1 소총을 휴대하고 있는 55경비단과 경호처 공격대응팀(CAT)과의 충돌 가능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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