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속 편의점들이 PB(자사브랜드) 등 초가성비 상품을 내세워 소비자 지갑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CU는 앞서 880원 컵라면, 990원 스낵·우유 등 1000원 이하 상품을 꾸준히 판매했고, 해당 상품들은 지난해 말까지 누적 5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말 초저가 푸드 시리즈 '굿 투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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