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세계 10위권' 통합 항공사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6일 예정된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 등 계열사 저비용항공사(LCC) 임시 주주총회에서 각각 대한항공 출신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송 전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강두석 인력관리본부장 전무와 조성배 자재 및 시설 부문 총괄 전무는 지난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파견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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