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4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에서 "정 재판관을 제외한 7명의 일치 된 의견으로 기피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판관 회의를 열고 정 재판관에 대한 윤 대통령 측 기피신청 인용 여부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를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전날 정 재판관 기피신청서를 헌재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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