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은 15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원광대 의대 1곳에만 '인증유형 변경' 판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인증유형은 인증과 불인증으로 나뉘는데, 기존에 인증을 받았던 원광대 의대는 인증유형 변경으로 사실상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의평원은 원광대의 인증유형 변경 사유에 대해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대학의 평가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가 필요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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